2026년 7월 12일 (0)
경남대 조미원 교수, 정년 앞두고 문집 ‘사랑에서 운명까지’ 출간

경남대 조미원 교수, 정년 앞두고 문집 ‘사랑에서 운명까지’ 출간

승인 2026-06-29 17:49:58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영문학자이자 수필가인 경남대학교 영어교육과 조미원 교수가 오는 8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문집 ‘사랑에서 운명까지-시와 고전의 길’(출판사 바오)을 출간했다.

이번 문집은 강단에서 학생들과 함께 읽어온 고전과 오랜 사유의 시간을 담아낸 책으로 삶의 본질을 묻는 철학과 문학의 문장을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책은 철학과 삶을 성찰하는 1부 ‘삶을 읽다‘, 자작시와 외국시 28편을 담은 2부 ’모든 것이 한 편의 시였네‘, 서예로 옮긴 명구 30편과 해설을 담은 3부 ‘마음에 닿은 오래된 언어들’로 구성됐다.

조 교수는 1999년 경남대 전임연구원으로 부임해 영어교육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했으며 사범대학장과 교육대학원장, 중앙도서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5월에는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개교 80주년 기념식에서 총장특별공로상을 받았다.

2004년 한국수필협회 신인상으로 등단한 조 교수는 “지혜는 삶의 고비마다 우리를 지탱하는 실천적인 힘"이라며 ”강단은 떠나지만 배움과 성찰의 여정은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