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지난 2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박동식 시장 주재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사항 점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 동안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 간부공무원과 부서장, 읍·면·동장이 참석해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각종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부서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선제적 상황관리와 재난 사각지대 발굴 △재해취약지역 관리 강화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폭염 대응체계 강화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관리 △무더위쉼터 및 폭염 저감시설 확대 △시민 참여형 교육·훈련 및 홍보 강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시는 여름철 재난대책기간 동안 기상특보가 발효되는 즉시 위험지역 통제와 주민 대피 여부를 신속하게 판단·전파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 저감시설 확충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의 강도와 발생 빈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와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빈틈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천시는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재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대응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