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인연‘은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통영 용호도 고양이섬 K-관광명소 육성 사업‘ 세부 프로그램이다.

고양이를 공통 관심사로 가진 20~30대 미혼 남녀가 여행과 체험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전국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8명으로, 용호도 포로수용소 전시관과 용머리해안,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를 방문하고 길고양이 돌봄 활동과 지역 먹거리 체험 등을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통영 야경요트투어와 1대1 로테이션 대화, 최종 선택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했다.
통영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양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관광과 접목해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체류형 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참가자들도 통영과 용호도의 매력을 경험하며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묘한 인연’은 고양이섬 용호도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활용해 젊은 층이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활용한 치유·힐링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용호도를 K-관광명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담은 영상은 7월 중 편집을 마쳐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통영=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