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폰 프리 스쿨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육활동과 관계없는 휴대전화 사용에서 벗어나 학습과 관계 형성에 집중하도록 돕고, 학교 교육력을 회복하기 위한 정책이다.
학교 내에서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을 제한하거나 등교 시 휴대폰을 보관한 뒤 하교 때 찾아가는 ‘휴대폰 없는 학교’가 기본 개념이다.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높이는 자율적 운영이 과제다.
도교육청은 안 교육감 임기 4년 동안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 간 충분한 공감대 형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폰 프리 스쿨 추진단 구성·운영, 교육공동체 공감대 형성, 폰 프리 스쿨 운영 표준가이드 제공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자발적 참여를 돕고, 단계적으로 확산·안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초·중·고등학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은 신청 단계부터 학생자치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학생자치 중심의 스마트폰 사용 조절 실천 활동과 독서·문화예술·스포츠 중심의 경기 LAS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우수사례도 발굴해 공유할 예정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스마트폰에서 멀어져야 배움에 가까워지고, 스마트폰에서 자유로워져야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며 “학생의 학습권과 학교의 교육활동 회복을 위해 폰 프리 스쿨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영 기자 ktynews@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