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접경지역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민생 현장으로 향해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본격적인 군정 운영에 돌입했다.
김세훈 화천군수는 오전 10시 군청 광장에서 제41대 화천군수 취임 직후 제10대 화천군의회 개원식과 춘천에서 열리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취임식에 참석한다.
이후 화천으로 이동해 화천지역 유관기관, 군청 각 실과 방문을 마치고, 군수로서의 첫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후 군수실로 자리를 옮겨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하고, 지역 주요 기관·단체와 양구군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협력과 소통의 뜻을 전했다.
김 군수는 취임 후 제1호 결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문제 해결을 위한 전담팀 구성’이 될 예정이다.
3선에 성공한 최상기 인제군수는 이날 오후 2시 인제하늘내린센터에서 취임 직후 첫날부터 민생 현장을 찾아 군민과 소통에 나섰다.

.이어 “콤팩트시티로 사람이 모이고, 정원도시로 관광객이 머물고, 풍경이 돈이 되고, 머무는 시간이 곧 군민의 소득이되는 인제 경제의 틀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수는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라며 “마지막까지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김동일 철원군수는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함명준 강원 고성군수도 외부 초청 없이 직원을 대상으로 한 간소한 취임 행사로 민선 9기 군정 돛을 올리고 긴 항해를 시작했다.
함 군수는 민선9기 핵심 공약으로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연간 관광객 2000만명 시대 개막, 속초~간성 고속도로 연장 추진 등을 제시했으며, 대한민국 평화경제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