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는 지난 2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경남대 RISE사업단,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위산업체 비에스아이(BSI), 교육 전문업체 이솔루션과 ‘우주·항공·방산산업 사천지역 맞춤 여성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천지역의 핵심 산업인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전문성을 갖춘 여성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여성 고용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교육과 취업 연계, 기업 수요 발굴 등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특히 사업에 참여하는 여성 15명은 100시간에 걸친 맞춤형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지역 우주·항공·방산 기업으로의 취업 연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사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기업에는 현장 맞춤형 인력을 공급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협약은 사천의 미래 성장동력인 우주·항공·방산 산업 분야에 우수한 여성 인재들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대한민국 대표 우주항공산업 중심도시로서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춘 전문인력 양성과 고용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