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 정선군은 여량면 갈금지역에 달맞이꽃 경관 단지 조성에 나선다.
정선군은 달맞이꽃을 주제로 관광과 체험, 지역 특산품 개발로 연계한다.
이 지역은 아우라지와 뗏목 등으로 알려진 전국적인 관광 명소다.
‘황금빛 달맞이 정원 조성사업’은 아우라지 관광지 인근 부지에 달맞이꽃 시범 포를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어 달맞이꽃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과 체험 행사 운영 등으로 지역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
사업은 내년까지 1만㎡ 규모에 노란 달맞이꽃을 심어 이국적 풍경을 선사한다.
아우라지와 황금빛 꽃밭의 컬래버다.
달맞이꽃은 6월부터 8월까지 꽃이 핀다.
해가 지는 저녁 무렵 꽃이 개화한다.
달맞이꽃 종자에는 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만큼 종자유 생산도 가능하다.
정선군은 이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떡, 한과, 꽃차 등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을 타진하고 있다.
또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꽃차 시음, 씨앗 수확 체험, 로컬푸드 판매장 운영 등도 도입할 계획이다.

여기에 대표 관광자원인 아우라지와 뗏목 체험, 아우라지 축제 등과 연계한 달맞이꽃 음식 시식회와 야간 경관 프로그램 등 운영도 기대된다.
앞서 정선군은 아우라지 권역 활성화를 위해 아라리길골목형상점가 상인회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도 추진 중이다.
프로젝트는 아우라지와 여량면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아라리길골목형상점가는 2024년 7월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됐다.
하지만 기본적인 공간 부족으로 각종 행정업무와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신 정선군 여량면장은 “대규모 달맞이꽃 정원 조성에 문화와 체험, 산업적 가치를 더해 정선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구축할 방침”이라며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역 농업과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