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구 기자가 쓴 기사

OECD 한국경제 성장률 상향...정부, 빚투 리스크 점검
한국 경제에 대한 전망이 3개월 전보다 크게 개선됐다. 정부는 경기 회복 기대 이면에 잠재한 금융시장 위험 요인 점검에 나섰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합동으로 ‘시장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수출 증가와 증시 상승 등에 따라 최근 경기 흐름이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금융시장 위험요인에 대한 선제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OECD는 전날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2.6%로 제시했다. 지난 3월 전망...
![‘구미 악몽’ 떠올린 SK하이닉스 불소 사고 [기후·환경 통신문]](/data/kuk/image/2026/06/02/kuk20260602000071.460x260.0.jpg)
‘구미 악몽’ 떠올린 SK하이닉스 불소 사고 [기후·환경 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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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자금만으로 부족...해외 원조방식 손질
중동 전쟁과 통상 환경 변화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정부가 해외 개발원조 지원 방식을 바꾼다. 기존 공적개발원조(ODA) 재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민간자금을 활용한 개발금융을 도입한다. 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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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올해도 가뭄?…봄비 줄어 물 수급 변수
올해 봄비가 줄어들 전망인 가운데, 강릉을 포함한 강원 영동 지역까지 가뭄 영향권에 들어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당장은 물이 부족하지 않지만, 초여름 전후 지역별 물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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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해상풍력 PF 성사…SK이터닉스·한화오션 리스크 어디까지
정부의 국민성장펀드 1차 메가프로젝트 사업으로 3조원 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성사됐다. 장기 계약 기반의 안정적 수익 구조 속에서 비용 리스크는 민간 기업이 부담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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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만 넣어도 OK...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막판 탈출구
정부가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기준을 완화했다. 토지거래허가 심사로 기한 내 매도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정부는 다주택자가 보유한 조정대상지역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시점을 당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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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요금 ‘동결’ 학원비 ‘단속’…생활물가 잡기 총력전
#서울에 사는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기름값 상승 이후 차량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날을 늘렸다. 장보기와 외식 횟수도 자연스럽게 줄었다. 퇴근 후 가족과 함께 마트를 찾을 때도 식료품과 생필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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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계절관리제 윤곽…여름 오기 전, 식수부터 [기후·환경 통신문]
올해 첫 시행되는 ‘녹조 계절관리제’의 윤곽이 드러났다. 올여름부터는 녹조가 번진 뒤 대응하는 방식이 아니라, 발생 전부터 관리하는 체계가 가동된다. 다만 농축산 분야까지 관리 범위가 확대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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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계열사 숨기고 돈 몰아주고…재벌 시장왜곡 드러나
건설·유통 기업 HDC그룹이 망해가는 계열사를 자금 지원을 통해 살려내고, 다른 한쪽에서는 계열사를 누락 공시 규제를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 시장 질서를 흔드는 재벌 총수 일가의 민낯이 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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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막고 생산 줄이고…기름값 압박, 생활 절약 체제 확산
고유가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절약 조치가 시행되면서 공영주차장 이용이 제한되고 기업들도 차량 운행과 생산을 줄이기 시작했다. 에너지 절약 흐름이 일상 전반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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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얼마나 빨리”…이재명, 에너지 대전환 ‘속도전’ 주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님, 잠 잘 생각하지 마시고 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기후부에 힘을 실었다. 정부는 실행 중심의 에너지 전환 속도전에 들어갔다. 전기차 충전 방식부터 태양광 수익 구조, 지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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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스라엘, 이란 원전 폭격…이란 외무 “방사능 낙진” 경고
중동 전쟁이 원전과 석유 시설까지 번지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4일 엑스(옛 트위터)에 부셰르 원자력 발전소 사진을 올리면서 “이스라엘과 미국은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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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1년, 민주 “내란 청산”…국힘 침묵 속 ‘부동산 공세’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1년을 맞아 여당은 ‘내란 청산’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에 반해 국민의힘은 탄핵 침묵을 유지하면서도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문제 삼았다. 거리에서는 여전히 분열된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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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호르무즈 무력 개방 연기...기름값 더 오르나
기름값이 다시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중동 원유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당분간 정상화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정부는 공급망 충격을 줄이기 위해 통관 단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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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뛰자 식용유·설탕도 상승…세계식량가격 2.4%↑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 여파가 식용유와 가공식품 가격으로 번지고 있다. 국제 식량 가격이 오르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다시 커질 것으로 보인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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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마디에 전국 단속…정부 속도전, 관가 버틸까 [쿡~세종]
대통령 발언 이후 단속과 가격 통제, 차량 규제까지 잇따라 시행되면서 정부 정책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 그동안 ‘복지부동’이라는 비판을 받던 공직사회가 실제로 움직이자, 국민 생활도 달라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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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인데 벌써 초여름?...외투 벗고 에어컨 켠다
외투를 벗는 시기가 해 마다 빨라지고 있다. 올해 3월 기온이 또다시 평년을 웃돌면서 체감상 여름이 앞당겨진 모습이다. 기상청이 3일 발표한 ‘3월 기후특성’에 따르면 전국 평균기온은 7.4도로 평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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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종량제봉투 번진 수급 우려…정부, 통관 등 공급망 규제 완화
중동 전쟁 여파로 원유·나프타 수급이 흔들리면서 포장재와 종량제봉투 등 생활 밀착 품목까지 공급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관련 규제를 한시적으로 풀고 대응에 나섰다. 정부는 3일 구윤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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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물가 2.2% 상승…에너지 불안 속 장바구니 부담 커져
중동 전쟁 여파로 기름값이 뛰면서 장바구니 부담까지 커지고 있다. 정부는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체감물가 상승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는 모습이다. 2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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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만 농민, 농협 회장 직접 뽑는다…조합원 중심 재편
농협 역사상 처음으로 조합원인 농민이 직접 중앙회장을 뽑는 직선제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농협에서 받는 금융 지원이나 지역 농협 서비스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직선제가 도입되면서 조직 운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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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하위 70% 최대 60만원 지급...정부, 26.2조 ‘전쟁 추경’
중동 전쟁 여파로 물가와 생활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현금 지원과 유류비 보조를 담은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이 나왔다. 국민 3분의 2는 최대 6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정부는 31일 국무회의에서 총 26조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