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전통시장서 국산 농축산물 사면 최대 2만원 환급
울산시가 여름철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지역 전통시장 4곳에서 국산 농축산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는 전통시장에서 신선 농축산물을 구입한 뒤 일정 절차를 거치면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130개 전통시장에서 동시에 열리는 정부 주도의 할인 사업으로 울산에서는 중구 태화종합시장과 우정전통시장연합, 남구 신정상가시장과 신정시장연합, 동구 남목마성시장,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 등 4곳이 참여한다. 할인 대상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로, 전통시... [손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