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4일 (2)
프로농구 이정현 등 9명 상무 입대

프로농구 이정현 등 9명 상무 입대

승인 2013-04-10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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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스포츠]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슈터 이정현(26) 등 9명의 선수가 상무에 입대한다.

국군체육부대는 9일 2013년 상무에 입대할 농구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서류전형과 체력 테스트, 실시 평가 등을 통해 선발된 선수는 9명이다. 합격자 중에는 최근 4강 플레이오프서 맹활약한 이정현이 포함됐다.

이정현은 지난 시즌에는 식스맨으로 KGC를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해 식스맨상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주전으로 활약하며 키플레이어로 성장했다. 오세근, 김일두 등 주전 선수들이
벤치신세가 된 부상병동 KGC에서 시즌 중반 연승 행진을 이끌며 팀을 4강 플레이오프까지 올려놓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합격자는 유성호, 박 성훈(서울 삼성) 김현민, 김명진(부산 KT) 권용웅(SK) 김동량(울산 모비스) 이정현(KGC인삼공사) 정창영(LG) 최윤호(동부) 등이다.

입대 선수 중 최 연장자는 삼성 박성훈으로 1986년 2월 14일생이다. 서울 삼성, 부산 KT가 2명을, 서울 SK, 울산 모비스, 창원 LG, 원주 동부, 안양 KGC인삼공사가 각각 1명을 보낸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25일 상무교육관에서 교육을 받고 29일 육군훈련소에 들어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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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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