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성군은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는 예산집행 효율성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행안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종합 예산집행 평가다.
행안부 주관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내용은 △재정 집행실적 △소비·투자 집행실적 △일자리 집행실적 등 3개 분야로 의성군은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분야에서 목표액 1215억원 대비 343억원을 초과달성해 위축된 민간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내외 경기 악화로 민간 소비‧투자가 위축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이 중요하다”라며 “올해도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안제도 운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의성군은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1년도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제안제도 운영평가는 경북도가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책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안제도 운영실적과 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한해의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자체 공모전 개최, 특수시책 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8개 시‧군을 선정한다.
군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의성군은 지난해 군민행복 상상프로젝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공무원들의 능동적인 문제해결과 정책참여를 위한 창의경연대회를 추진했다.
특히 공무원 제안동아리를 운영해 양질의 제안 발굴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규제혁신 과제발굴 공모전 추진 △중앙 우수제안 발굴 △자체 제안통합관리 시스템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계면, 다(多)함께 행복한 나눔보따리 지원사업 추진
의성군 안계면은 지난 20일 안계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다(多)함께 행복한 나눔보따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생활지원사가 대상자를 발굴, 안계면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가구별 상담을 거쳐 맞춤형 물품을 구매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생활지원사는 스프레이형소화기, 구급함, 영양식 등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면서 건강상태와 확인를 확인했다.
나눔보따리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로 인해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혼자서 쓸쓸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안부도 챙기고 물품도 지원받으니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종우 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