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여름이었다’ 콘셉트 포토 오픈...풋풋한 첫사랑 비주얼로 컴백 예열

하이키, ‘여름이었다’ 콘셉트 포토 오픈...풋풋한 첫사랑 비주얼로 컴백 예열

기사승인 2025-06-13 10:27:19
그룹 하이키 서이, 리이나, 옐, 휘서(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GLG 제공


컴백을 앞둔 그룹 하이키(H1-KEY)가 여름 향기 가득한 비주얼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는 10일부터 13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메모리즈(Memories) 버전 속 하이키는 여름에 걸맞게 청량한 분위기를 풍긴다. 계곡, 마당, 풀숲 등 익숙한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멤버들은 특별한 연출 없이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룹 하이키 서이, 리이나, 옐, 휘서(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GLG 제공


또한 하이키는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로 다채로운 면모를 뽐낸다. 특히 감각적인 구도와 색감으로 완성된 콘셉트 포토는 영화 같은 인상을 남겨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러브스트럭’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러브 오어 헤이트)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를 비롯해 ‘굿 포 유’(Good for U), ‘원, 투, 쓰리, 포’(One, Two, Three, Four), ‘내 이름이 바다였으면 해’, ‘여름이었다(Inst.)’ 등이 수록된다. 오는 26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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