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이 바쁜 설 연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군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밀려드는 방문객 맞이에 진땀을 흘린 것.
군에 따르면 14~18일까지 3만153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동안 1359명이 바다숲향기마을, 블루로드 트레킹 게스트하우스, 웰빙황토마을, 고래불국민야영장 등 군 직영 숙박시설 4곳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설날 당일만 휴관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어촌민속전시관, 정크트릭아트전시관 등 군 직영 전시관 4곳에는 4415명이 방문했다.
군은 주요 관광지마다 인력을 배치, 교통 관리부터 안점 점검까지 꼼꼼히 챙겼다.
군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진료, 생활폐기물 수거에도 만전을 기했다.
영덕아산병원 응급실은 506명이 찾았고, 내과 55명·정형외과 25명 등 75명은 진료를 받았다.
일반의원 9곳, 약국 18곳도 문을 열고 환자를 맞이했다.
생활폐기물 수거도 차질 없이 이뤄졌다.
14·16·18일 3일 동안 차량 16대, 인원 50명이 투입돼 생활·음식물쓰레기, 대형 폐기물을 치웠다.
황인수 부군수는 “대형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