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외출 총장과 신승훈 대학원장이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직접 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영남대는 학사 3651명, 석사 429명, 박사 127명 등 총 4207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외국인 유학생 185명(학사 48명, 석사 79명, 박사 58명)도 학위를 받았으며, 372명의 학부 졸업생은 복수전공으로 두 개 이상의 학위를 취득했다.
일반대학원 외에도 경영행정대학원, 환경보건대학원, 교육대학원, 공학대학원, 문화예술디자인대학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등 6개 특수대학원에서도 각각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데시 달키 두카모(Dessie Dalkie Dukamo)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가 명예국제개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은 축사에서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이며, 사회 속에서 긍정적 변화를 주도하는 지성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에티오피아 대사가 보여준 국제 협력과 인류애의 실천은 우리 대학의 학문적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고 평가했다.
최외출 총장은 “AI, 빅데이터, 바이오테크놀로지 등 첨단 산업환경의 빠른 변화 속에서 천마인의 정신으로 미래를 향해 도전하라”며 “기후변화와 빈곤, 세계평화 등 인류 공동의 과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에티오피아 대사의 명예박사 수여에 대해 “한국전쟁 당시 참전해 자유를 지킨 우방국 에티오피아와의 인연을 되새기며, 새마을학을 통해 한-아프리카 협력의 가치를 넓히는 상징적 순간”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