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 고조 여파로 4일 국내 증시가 일제히 폭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98.37포인트(12.05%) 하락한 5,093.5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5,592.59로 출발했으나 매도세가 빠르게 확산되며 장중 한때 5,059.45까지 밀렸다. 이후 낙폭을 일부 회복했지만 결국 5,090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도 동반 급락했다. 1,112.08로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 976.54까지 떨어지며 오전 11시 16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거래가 중단됐다.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했으나 최종적으로 전 거래일보다 큰 폭 하락한 978.44에 마감했다. 코스피 역시 11시 19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