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9일 (2)
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도전

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도전

9일 예비후보 등록…7년 9개월 전남도지사직 직무정지

승인 2026-03-09 15:09:18 수정 2026-03-09 15:53:47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9일 지사직을 잠시 내려놓고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 나선다.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위해 광주로 떠나기 전 기자실을 찾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영삼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남광주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기자실과 전남도의회를 방문한 뒤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광주로 이동한 김 지사는 이날 오후 4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사무를 담당하고 있는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계획하고 있다.

10일 오전에는 무안군 삼향읍 김대중광장과 광주시의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오후에는 동부권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김 지사는 선거법에 따라 이날 예비후보 등록 시점부터 선거일인 6월 3일까지 도지사로서의 업무 및 권한이 중지된다.

한편, 김영록 도지사는 완도군 출신으로 1977년 제2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전남도 자치행정국 국장, 행정자치부 총무과장,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조사2국장, 행정자치부 홍보관리관을 거쳐 2008년 1월까지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냈다.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사직한 그해 5월, 제18대 국회의원(해남군‧완도군‧진도군, 무소속)에 당선됐고, 제19대(해남군‧완도군‧진도군, 민주통합)까지 연임에 성공했다.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낙선했으나 2017년 7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 발탁됐으며,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제38대 전남도지사에 당선, 제39대까지 연임에 성공했다.
신영삼 기자 프로필 사진
신영삼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