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51분쯤 산단 내 한 조선소 인근 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4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수중에서 2명의 작업자를 구조했으나, 의식 없이 구조된 잠수업체 직원 A씨(50대)는 사망했다.
함께 수중 작업을 했던 수리선(보트) 선장 B씨(40대)는 수중에서 플로팅도크에 보트를 올린 뒤 도크를 수면 위로 띄우기 위한 공기 주입 작업 중 도크 일부가 순간적으로 급상승하는 바람에 A씨가 보트와 도크 구조물 사이에 끼인 것이라고 진술했다.
해경은 B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