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은 23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청년세대와 부울경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의미 있는 지지 확장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2026년 3월 3주차 정당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개혁신당은 전국 기준 4.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6.4%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지지도를 나타냈다.
이는 부울경 지역에서 개혁신당이 점차 의미 있는 정치적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개혁신당 측은 설명했다.
연령대별로도 뚜렷한 특징이 확인됐다. 18~29세에서는 10.1%로 두 자릿수 지지를 기록했고 30대에서도 7.3%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개혁신당이 미래세대의 선택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는 "이번 조사 결과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청년세대가 변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특히 부울경 지역에서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기득권 정치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에서 개혁신당이 실질적인 대안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정치개혁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3월 19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무선 RDD 기반 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5.3%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