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거면·인당지구는 축사가 밀집해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지역으로, 주민들이 장기간 생활 불편을 겪으며 환경 개선을 요구해 왔다.
군은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관련 기관 컨설팅 등을 거쳐 공모사업을 준비해 왔다.
군은 사업을 통해 축사와 폐축사를 단계적으로 철거·정비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질적인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정비된 부지에는 주민 휴식 공간과 생활 편의시설을 조성해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공간 구조를 재편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도비를 확보함에 따라 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도 마련하게 됐다.
함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공간을 체계적으로 재구조화하고 지속 가능한 정주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의 오랜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