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행정·문화·복지 기능이 집적된 고성읍 중심지를 생활서비스 거점으로 재편하고 중심지와 배후마을을 연결해 지역 간 생활 격차를 줄이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두 시설은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며 3월 말 대부분 공사를 마친 뒤 시설 점검과 운영 준비를 거쳐 주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고성읍 성내리에 조성되는 건강피움센터는 지상 4층 규모의 건강복합시설로, 마루운동실과 순환운동실, 두뇌교실, 체력진단실, 영양교육라운지, 수치유실, 어린이체육놀이실 등이 들어선다.
센터에서는 요가와 근력운동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체력 측정 및 건강 상담을 통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두뇌교실은 인지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영양교육과 요리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어린이 체육시설은 별도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5월 말 운영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고성읍 송학리에 들어서는 문화피움센터는 주민 여가와 문화활동을 위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1층에는 북카페가 마련돼 독서와 휴식, 소규모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2~3층에는 주민 모임과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공유공간, 회의실, 스튜디오 등이 들어서 지역 공동체 활동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고성군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고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운영위원회가 시설 운영과 관리 전반을 맡아 주민 참여 중심의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화진 농촌정책과장은 “피움센터가 주민 건강과 문화 활동, 공동체 교류가 함께 이루어지는 생활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를 통해 고성읍 중심지의 새로운 활력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