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이 강원연구개발특구를 지역 딥테크 창업과 글로벌 진출 핵심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56억 원 규모 육성 사업을 시작한다.
특구재단은 강원특구 지정 후 첫 사업 설명회를 오는 7일 원주·강릉, 8일 춘천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신규 지정된 강원특구 내 산·학·연·관 관계자들에게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연구소기업 등 유망 기술기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강원특구 육성 사업은 총 26개 과제로, 특구재단은 국가전략기술과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공공기술 기반 창업부터 성장, 투자, 스케일업까지 사업화 전주기를 지원한다.
주요 사업분야는 전략기술 연구성과 사업화(24억 원), 지역혁신 실증 스케일업(19억 5000만원), 이노폴리스캠퍼스(3억 원) 등이다.
아울러 특구재단은 인공지능(AI) 글로벌 빅테크 육성 사업(43억 원)과 글로벌 부스트업 사업(20억 원) 등 공통 사업을 연계해 강원특구에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강원특구는 11.7㎢ 면적으로 3대 지구로 구성된다.
춘천사업화Ⅰ지구는 바이오신소재, 원주사업화Ⅱ지구는 디지털 헬스케어, 강릉연구개발 지구는 반도체·센서 소재·부품을 특화 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기존 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 강원특구에 통합된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강원특구는 바이오와 첨단 의료기기 산업을 중심으로 혁신 역량이 모이는 지역으로, 공공기술 사업화를 통해 지역 혁신을 선도할 잠재력이 크다”며 “공공 연구성과 확산과 기술 사업화를 촉진해 강원 지역 혁신 성장을 견인하고 국가 균형발전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