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반부패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낸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30일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명섭 사장 주재로 청렴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청렴정책위원회는 사장과 전무이사, 각 부서장이 참여하는 공사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조직 전반의 청렴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사는 ‘투명한 윤리경영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기업’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소통과 참여, 책임, 신뢰, 공정, 투명 등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3개 추진전략과 6개 전략과제, 23개 실행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주요 과제로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과 내부 통제 강화가 포함됐다. 임직원이 일상 속에서 청렴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 개선에도 나선다.
또 외부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단기 행사에 그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청렴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정명섭 사장은 “형식적인 제도 운영을 넘어 조직의 체질을 바꾸는 실질적인 청렴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이 신뢰하는 공공기관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