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종 작업은 수작업과 일관 자동 파종기를 병행해 진행되며 균일한 파종을 위해 사전 준비 작업을 철저히 마친 뒤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벼 등숙기 당시 고온다습한 기후 영향으로 일부 볍씨의 발아 속도가 예년보다 1~2일가량 지연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농가의 세심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염수선을 통해 가벼운 씨를 걸러내고 충실한 종자만 선별할 것을 안내하는 한편, 파종 전 발아력을 확인해 발아율 80% 이상 종자만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파종 후에는 육묘 상자의 온도를 25~30도로 유지하고 파종 후 3~5일 사이 싹의 발아 상태를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거창군은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종자 소독제와 육묘상자 처리제, 상토 및 상자모 등 각종 영농 자재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공동농작업 대행료 지원 등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고품질 쌀 생산 기반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최남미 거창군 농업소득과장은 “파종 전 발아율 점검과 종자 소독, 충분히 싹튼 종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육묘 관리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