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7일 (6)
"황산공원, 생태관람차 타고 즐겨봐요"…양산시, 무료 친환경 전기차 운행

"황산공원, 생태관람차 타고 즐겨봐요"…양산시, 무료 친환경 전기차 운행

오는 6월7일까지 시범 운영, 10시부터 16시까지 운행

승인 2026-04-06 18:42:49 수정 2026-04-08 06: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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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황산공원에 친환경 전기 생태관람차를 시범운행 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전국 최대 수변공원이자 양산12경 중 하나인 황산공원에 친환경 전기 생태관람차로 즐길거리를 추가했다. 황산공원에 어린이 기차에 이어 탈 것이 추가되면서 방문객 증가가 기대된다. 

이번에 도입된 생태관람차는 양산시 관광캐릭터 ‘뿌용’을 형상화하고 자연과 조화를 고려해 친환경 전기 차량으로 도입했다. 차량 탑승인원은 최대 23명으로 황산공원 중앙에 위치한 캠핑장 옆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옆 임시주차장에서 출발해 중간 정차지점 없이 황산육교, 중부광장, 황산 파크골프장, 선착장을 지나 탑승장소로 돌아와 하차한다.

6일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전기 생태관람차를 시범운행하며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6시(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6회, 월요일 정기휴무) 정각 출발, 30분~40분정도 관람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시간마다 선착순으로 탑승 가능하고, 금 ․ 토 ․ 일요일에는 1~2회정도 문화해설사가 동반 탑승해 황산공원 및 낙동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1차 시범운영 종료 후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 보강 및 시설 개보수를 실시해 억새 등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고 국화축제 등과 연계해 9월부터 11월까지 2차 시범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통합위원회의 제안으로 생태관람차를 도입했다. 2026 양산방문의 해,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한 생태관람차가 황산공원을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체험형 관광명소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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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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