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7일 시청 시민홀에서 '제25회 진주논개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축제 전반에 대한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관광진흥과의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20여 개 부서 및 관련 기관, 축제 주관단체의 분야별 추진 상황 발표와 함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축제 기간 연휴로 인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친절하고 청결한 손님맞이 환경 조성과 자원봉사자 교육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별 안전대책 수립, 안전보험 가입,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아울러 임시주차장 확보, 교통 통제, 축제장 인근 점검 및 인파 관리 등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진주경찰서와 진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진주논개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진주대첩 역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의암별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교방 배움'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신규 체험 콘텐츠를 도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 교방 문화를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확대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시 관계자는 "축제의 성공은 철저한 준비에 달려 있다"며 "미비점을 면밀히 점검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