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0일 (0)
광주 북구, 드론산업 활성화 종합계획 추진

광주 북구, 드론산업 활성화 종합계획 추진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중심 기술 실증 및 상용화 지원 생태계 조성
AI 산불관리 플랫폼 등 행정 전반 드론 도입으로 효율성 제고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승인 2026-04-08 10:46:58
광주시 북구는 드론으로 미래를 실현하는 첨단 북구를 목표로 한 “2026년 드론산업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4개분야 10개세부 과제 시행에 착수했다. /광주시 북구
광주시 북구가 전국 드론 1번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본격 가동한다.

8일 북구에 따르면 문인 북구청장은 드론으로 미래를 실현하는 첨단 북구를 목표로 한 “2026년 드론산업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4개분야 10개세부 과제 시행에 착수했다. 이번 계획은 안전한 비행환경 조성, 드론 레저문화 확산, 기술개발 실증 및 상용화 지원, 공공분야 드론활용 확대 등을 골자로 한다.

북구는 지역 내 유일한 드론 인프라인 드론공원과 실기시험장을 상시 운영하며 주민 대상 단계별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드론 인력 양성과 레저 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부터 초등학생과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드론교실을 열고 오는 9월에는 “북구청장배 전국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적 조사와 시설물 안전 점검 등 행정 업무 곳곳에 드론을 도입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실제로 북구의 이러한 데이터 기반 과학 행정 역량은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북구는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과학 행정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북구는 최종 88.78점을 획득해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인 65.6점을 크게 상회하며 광주 자치구 중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AI 소상공인 지원시스템과 드론-ICT 기반 산불관리 플랫폼 등 행정 전반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주민 체감도를 높인 점이 주효했다.

문 구청장은 “드론은 미래 산업을 넘어 행정과 일상 전반을 혁신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과 인재 양성을 통해 북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론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프로필 사진
김영환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