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가 정책과 연구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NST는 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3회 경영협의회에서 NRC와 인문사회·과학기술 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동은 인문사회와 과학기술 간 경계를 넘어 정책 민감형 연구로의 전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국가 연구개발 체계 전반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식 NST 이사장과 이한주 NRC 이사장은 공통 의제 ‘연구와 정책의 유기적 연결’을 중심으로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인문사회와 과학기술 간 연계를 강화하고, 연구 성과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공동 노력할 방침이다.
이 이사장은 “연구의 독립성과 자율성은 존중돼야 하지만 정책 의제와 단절된 연구는 현실 변화를 이끌기 어렵다”며 “정책 민감성과 현안 대응력을 갖춘 연구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인문사회와 과학기술 간 협력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정책과 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