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삼척시에 따르면 이날 박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관련 법령에 따라 직무가 일시 정지됨에 따라, 김광철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권한대행 체제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시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권한대행 중심 운영체계를 가동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특히 최근 고유가 상황과 맞물린 물가 상승 부담을 고려해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취약계층 보호와 물가 관리 등 생활 밀착형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재난 대응도 강화된다. 시는 봄철 산불과 자연재해,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재점검하고 현장 중심 예방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한 선거 환경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는 한편, 법정업무와 주요 현안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시는 이날 권한대행 주재로 ‘지방선거 대비 권한대행 업무처리 회의’를 열고 민생안정과 재난대응, 시민안전 등 분야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김광철 부시장은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지역 현안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은 한 치의 공백 없이 운영하고, 선거와 관련해서는 공정성과 중립성을 철저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