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2일 (5)
올 시즌 첫 티젠전, 승자는 젠지…T1 2-0 제압 [쿠키 현장]

올 시즌 첫 티젠전, 승자는 젠지…T1 2-0 제압 [쿠키 현장]

‘조세 회피 논란’ 룰러,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

승인 2026-04-08 20:37:44 수정 2026-04-08 20:39:19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기인’ 김기인. 라이엇 게임즈 제공

2026시즌 첫 티젠전. 승자는 젠지였다.

젠지는 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1라운드 T1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젠지는 2승1패를 기록했다. ‘룰러’ 박재혁은 조세 회피 논란에도 세 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했다. 반면 T1은 2패(1승)째를 떠안았다.

젠지가 1세트 초반 흐름을 잡았다. ‘기인’ 김기인은 사이온으로 ‘도란’ 최현준의 제이스를 솔로킬 내는 등 맹활약했다. 22분 바론 둥지 근처에서 열린 한타가 결정적이었다. 젠지는 에이스(5인 처치)를 띄우며 바론 버프를 손에 쥐었다. 잘 큰 사이온을 앞세워 한타 구도를 손쉽게 잡은 젠지는 25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기세를 탄 젠지는 2세트도 주도권을 잡았다. 미드, 정글에서 T1을 크게 압박한 점이 주효했다. 17분 드래곤 한타가 백미였다. ‘캐니언’ 김건부가 드래곤을 스틸했고, 그 뒤에 완벽한 한타 연계를 보여주며 상대 4인을 끊었다. ‘페이즈’ 김수환의 제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잡혔다. 23분 에이스를 달성한 젠지는 6분 뒤에 넥서스를 파괴, 매치 승리를 가져왔다.

김영건 기자 프로필 사진
김영건 기자
스포츠의 '순간'을 전하겠습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