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독보적 슈퍼컴퓨팅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아세안 국가에 전수해 지역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을 이끈다.
KISTI는 아세안 데이터 활용을 위한 고성능컴퓨팅(HPC) 인프라 및 HPC 역량 구축 사업 3차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6일 시작, 1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KADIF) 일환으로, 한-아세안 협력기금(AKCF) 지원을 받아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1000만 달러 규모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KISTI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4년간 HPC 및 데이터 활용 전문인력 160명을 양성한다.
교육 과정은 AI 중심 4차 산업혁명, 리눅스, 티처블 머신(Teachable Machine) 기반 기계학습 모델, 슈퍼컴퓨터 이해 및 활용, 고성능컴퓨팅 활용, 슈퍼컴퓨팅 네트워크,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소개 및 활용, AI를 위한 슈퍼컴퓨팅 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KISTI는 자체 보유한 HPC 인프라뿐 아니라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등 데이터 기반 연구 환경을 아세안 국가와 공유한다.
이식 KISTI 원장은 "지난 두 차례 교육에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총 8회의 교육을 통해 아세안 지역 HPC 핵심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한-아세안 과학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