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중앙호수공원에서 패럴림픽 정식 종목으로 유명한 보치아 대회가 10일 길거리에서 열린 가운데 18개 장애인 기관·단체 종사자와 시민들이 선수들을 응원했다.
가죽으로 된 공을 던지거나 굴려 표적구와의 거리를 비교해 점수를 매겨 경쟁하는 구기 스포츠이다. 단어의 유래는 보스(boss)를 의미하는 라틴어 bottia에서 가져왔다.
뇌병변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고안됐으며 현재는 각종 운동기능 장애를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 의해 광범위하게 향유되고 있다.
보치아는 패럴림픽 정식종목 중 올림픽 정식종목에서 유래하지 않은 독자적인 두 종목으로 그 중 하나는 골볼(Goalball)이다.
경기 규칙은 먼저 맞상대하는 양 선수(또는 팀)가 각각 여섯 개의 공을 배분받는다. 한 선수는 빨간색, 한 선수는 파랑색 공으로 경기한다. 그리고 빨간색 공을 받은 선수가 표적구(흰색 공)를 투척[3]함으로써 경기가 시작된다.
표적구를 투척한 선수가 곧이어 빨간 공을 한 개 투척하고, 다음으로 상대 선수가 파란 공을 한 개 투척한다. 이 때 각자 하나씩 던진 공 중 표적구와의 거리가 보다 먼 선수가 자신의 공을 투척하고, 이 규칙은 한 선수가 여섯 개의 공을 모두 투척할 때까지 계속 이어진다.
한 선수가 여섯 개의 공을 모두 투척하고 나면 다른 선수가 남은 공을 전부 투척한다. 이렇게 두 선수가 열두 개의 공을 모두 소모하면 한 엔드(end, 세트 또는 피리어드 같은 개념)가 끝난다.
표적구와 제일 가까운 공을 던진 선수가 해당 엔드의 우승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