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한득수 임실군수 예비후보가 ‘임실형 농촌기본소득’으로 연간 200만원 지급 공약을 발표했다.
한득수 예비후보는 14일 임실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실형 농촌기본소득으로 임실군민 누구나 농촌기본소득으로 연간 200만원을 지급받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한 예비후보에 따르면 현재 정부는 전국 10개 시범 지역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사업을 진행, 실질적인 성과를 분석해 추후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한 예비후보는 “지난해 실패 사례를 교훈 삼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정부의 기본소득 사업에 철저히 대비하고,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농촌기본소득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임실군민 모두가 월 15만원씩 연 180만원의 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햇빛·나무연금 사업을 통해 연금 형식으로 전 군민에게 연 2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태양광 발전 사업과 임실군 산지에 산림자원화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군민들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농촌기본소득 180만원과 연금소득 20만원을 합쳐 연간 200만원을 임실군민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한 예비후보는 농촌기본소득에 들어가는 임실군의 재원조달 방안으로 치즈를 생산하고 남은 부산물인 ‘유청’을 활용하는 수익모델 제시했다. 현재 버려지고 있는 유청을 고부가가치 건강식품으로 만들고, ‘치즈 부산물 가공품 클러스터’를 조성해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한 예비후보는 “임실은 청정 지역으로 치즈산업이 발달되어 관련 산물인 유청을 활용해 단백질 보충제, 음료, 간식,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개발과 이를 통한 수익화 사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득수 예비후보는 “농촌기본사회 조성은 소멸해 가는 농촌을 살리기 위한 정책 과제인 동시에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전략”이라며 “임실군민에게 연 200만원씩 기본소득 지급을 현실화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