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6일 (6)
권익현 부안군수 당선인, 부안 최초 3선 군수 당선

권익현 부안군수 당선인, 부안 최초 3선 군수 당선

“하나 된 부안, ‘부안형 기본사회’ 기틀 다지겠다”

승인 2026-06-04 09:48:01
권익현 부안군수 당선인
권익현 부안군수 당선인

제9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후보가 큰 이변 없이 민선 9기 부안군수로 당선됐다.

부안군 사상 첫 3선 군수로 당선된 권익현 당선인은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부안 최초의 ‘3선 군수’라는 영광스러운 책임을 맡게 됐다”며 “오늘의 승리는 나 개인의 승리가 아닌, 부안의 멈추지 않는 발전과 중단 없는 전진을 선택하신 위대한 부안군민 모두의 승리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권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준엄한 채찍질 모두 가슴깊이 새기겠다”며 “아울러 부안의 발전을 위해 함께 선전하며 멋진 경쟁을 펼쳐주신 다른 후보들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제 경쟁과 갈등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저는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은 물론, 지지하지 않으셨던 군민 한 분 한 분의 뜻까지 모두 온전히 받들어 ‘하나 된 부안, 대통합의 부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바람 햇빛소득을 통해 전국 최초로 실현해 나가는 ‘부안형 기본사회’의 기틀을 확고히 다지고, 농어촌 기본소득의 단계적 로드맵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며 “부안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등 지역 경제의 선순환에 집중해, 말 앞서지 않고 오직 실력과 성과로 보답하는‘일 잘하는 군수’의 진면목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안의 산업지도를 바꾸는데 매진할 것이며, 피지컬AI, 방위산업, 수소산업의 첨단 제조기지를 구축해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RE100 국가산단을 반드시 조성해 글로벌 앵커기업이 찾아오는 활력 넘치는 경제 부안을 만들고, T자형 철도망의 중심이 될 ‘부안역’을 신설해 대도시와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임으로써 사람과 물류가 모여드는 사통팔달 교통 거점 도시 부안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6·3지방선거에서 부안군은 선거인수 4만 3018명 가운데 3만 421명이 투표해 70.7%의 투표율을 보였다.

권익현 부안군수 당선인은 이 중 1만 1899표를 얻어 9938표를 얻은 조국혁신당 김성수 후보를 1961표 차이로 당선이 확정됐다.

홍석현 기자 hongsh6117@kukinews.com
홍석현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