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 관광 국제기구인 ‘PATA(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연차총회가 열린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연차총회는 ‘회복력 있는 미래를 향한 여정(Navigating Towards a Resilient Future)’을 주제로 다음달 11~13일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세계 30여개국 관광 분야 정부 관계자,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관광산업 핵심 의제를 논의한다.
첫날에는 개회식, 경영이사회, 산업·교육 라운드테이블 회의, 청년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둘째날에는 연차총회, 글로벌 컨퍼런스 중심 지부회의, 정책 포럼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날에는 컨퍼런스, 폐막식이 예정돼 있다.
경북도 등은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효과를 PATA 연차총회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APEC 정상들이 실제 방문했던 명소들을 엄선한 APEC 정상 발자취 특별 투어를 개발하는 등 경북형 MICE 관광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PATA 연차총회는 APEC 성공 기운을 이어받아 경북이 글로벌 MICE 허브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