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집은 '2026 시·도 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달리는 진삼선: 사천 사람들의 삶을 잇는 예술 궤도' 프로젝트를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과거 사천과 삼천포를 연결했던 철도 '진삼선'을 모티프로, 현재를 살아가는 사천 시민들의 삶을 다양한 예술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사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총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오는 25일 오후 1시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네이버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당일 개별 통보되며,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7일 오후 2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선발된 '레일-크리에이터'는 지역 주민의 삶을 심층 취재해 기록하는 '레일로그' 제작을 비롯해 옴니버스 공연, 아카이빙 전시 기획, 브랜딩 및 홍보 콘텐츠 제작 등 프로젝트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문화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 매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활동 인정서와 함께 1인당 25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사업 종료 후에는 우수 기획자를 선정해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표창과 차년도 연계 사업 참여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병태 재단 대표는 "폐선된 진삼선에 담긴 사천 시민들의 삶을 예술 콘텐츠로 재조명해 지역의 가치를 확산하고, 독창적인 인문예술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갈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사천시와 사천문화재단, 한국연극협회 사천시지부가 주최·주관하며,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