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4일 (4)
김산 “통합 주청사, 반드시 남악으로”

김산 “통합 주청사, 반드시 남악으로”

행정기능 광주 집중은 서남권 소멸 가속…‘균형발전’ 통합 취지 살려야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규모 1000억으로 확대…지역 경제 활기 넣을 것

승인 2026-04-20 10:53:40
김산 더불어민주당 전남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통합특별시 주청사 남악 존치와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규모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김산 더불어민주당 전남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통합특별시 주청사 남악 존치와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규모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수 후보 중 선제적으로 통합청사의 남악 소재를 요구해 왔다고 강조한 김 예비후보는, 통합청사 기능과 지리적 장점을 살린 기업‧공공기관 유치로 무안을 서남권 에너지와 물류허브로 키워내겠다며, 주청사 사수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남악 주청사 사수가 지역 이기주의가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을 내세운 행정통합의 취지를 살리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며, 각종 인프라가 집중된 광주로 행정기능마저 쏠릴 경우 서남권은 더욱 빠르게 소멸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또 행정 효율성과 비용 측면에서 남악이 유일한 합리적 선택임을 강조하고, 주청사는 권한과 예산, 미래 전략이 집중되는 핵심거점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을 굳게 믿고, 지난해 6월 광주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추진의 물꼬를 텄다는 점도 상기시켰다.

김 예비후보는 초대 특별시장 후보들이 이에 대한 책임있는 공약을 내놓을 것과, 통합을 주도한 정부와 여야 정치권 모두가 6.3지방선거 이전에 이 논쟁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무안 청년상인연합회 회원들은 19일 무안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김산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김 예비후보는 또 연간 600억 원 규모인 무안사랑 상품권 발행 규모를 내년부터 1000억 원까지 늘려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발행 규모 확대와 함께 이용자 편의를 위한 모바일‧카드형 상품권 시스템 고도화, 가맹점 혜택 확대 계획을 내놓고, 철저한 세출 구조조정과 효율적인 예산 배분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약이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가계경제의 실질적인 도움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무안 청년상인연합회 회원들은 19일 무안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김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단일화 대신 행정의 연속성이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군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킬수 있는 김 후보의 리더십을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신영삼 기자 프로필 사진
신영삼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