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김해 가야문화축제가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430개 부스가 풍성하게 마련된 가운데 야간 특화 축제로 열린다.
올해 행사는 대성동고분군, 수릉원, 해반천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하며 '이천년 머문 자리, 빛의 가야가 깨어나다'를 주제로 체류형, 야간형 축제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야간에 가야의 밤하늘을 드론으로 수놓는다. '하늘빛연희'를 통해 가야 건국 신화를 표현하며 해반천에는 허왕후와 함께하는 해반천 밤마실 산책 프로그램과 고분군 미디어월, 야간 경관 조명으로 축제장을 거대한 빛 박물관으로 변화 시킨다.
가야문화축제는 지역 예술인과 생활문화 동호인이 공연을 확대한다. 전국예술경연대회 슈퍼스타G, 가야보물찾기, 가야문화체험마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참여를 높인다.
수릉원 일대에는 '가야 피크닉라운지'를 조성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머물며 휴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가야 봄꽃 정원도 마련해 먹거리 부스를 만들어 휴식을 즐기도록 돕는다.
김해시 관계자는 "26년 가야문화축제는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한 공간 재편과 야간 콘텐츠 강화, 체류형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새로운 축제 모델을 제시할 것이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머무르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