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산림복지와 관광을 결합한 민간 주도 숲여행 시장을 확대할 전문기업 육성에 나섰다.
진흥원은 ‘2026년 숲여행 전문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산림복지전문업을 내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실시한 ‘민간 주도 숲여행 콘텐츠 발굴 및 육성사업’의 후속으로, 산림복지와 관광을 융합한 민간 중심 숲여행 상품 육성을 위해 진행된다.
진흥원은 올해 사업 규모를 지난해의 두 배인 8곳으로 확대해 더 많은 기업이 숲여행 사업모델을 접하도록 기회를 넓혔다.
지원 절차도 1차 선정 후 사전 역량 교육을 거쳐 최종 지원기업을 확정하는 등 교육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올해 숲여행 상품을 운영할 수 있는 산림복지전문업이다.
심사는 서류평가로 3배수인 24개 전문업을 선발, 2개월 동안 숲여행 역량 교육을 진행한 후 최종 발표평가를 거쳐 권역별로 1곳씩 총 8개 전문업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전문업은 개소당 최대 1000만 원의 숲여행 상품 사업화 비용을 지원받는다.
이밖에 전문가 컨설팅, 판로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 종료 후 성과평가를 해 우수 콘텐츠 2점을 선정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담은 ‘숲여행 비즈니스 모델 가이드북’을 제작해 민간에 보급한다.
황성태 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숲여행은 산림복지전문업이 가진 전문성과 지역 관광 자원을 결합해 발전성이 높은 차별화된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라며 “민간 산림복지 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검증하고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