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6‧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목포를 지방정치 혁신의 거점으로 세우고 호남 정치 1번지라는 명예를 다시 찾겠다”고 밝혔다.
박용안 목포시 지역위원장과의 2인 경선에서 승리한 박 후보는 21일 목포시내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은 검찰개혁과 윤석열 내란 세력을 발본색원한다는 정치적 목표를 공유하며 같은 길을 걷고 있지만, 민주당은 묻지마 지지를 보내는 호남 주민의 사랑을 선거 때마다 엿가락 공천과 후보 줄세우기로 배신하는 횡포를 되풀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제 깨어있는 주권 시민 여러분께서 오만한 독점적 정치권력에 회초리를 들어야 할 시간”이라며 “기필코 민주당의 높은 장벽을 무너뜨리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두 번의 시장 역임 경험을 살려 민선 9기 1호 공약으로 고하도 일원 55만 평에 목포형 신재생에너지융복합 국가산단을 조성해 일곱개 앵커기업 등 100개 기업 유치와 일자리 1만 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민선 6기와 8기 성과로 해상케이블카 설치를 통한 목포 관광 활성화, 16년 동안 묶여 있던 임성지구 개발사업 추진, 시내버스 독점 노선권을 회수해 반복된 임금체불과 파업에 따른 버스 운행 중단 해소 등을 들었다.
박 후보는 경선을 함께 치른 박용안 지역위원장과 원팀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손혜원 시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한 무소속 기초‧광역의원 후보, 정의당‧진보당 시장 후보와의 연대에 대해서는 “원팀 개념은 어려울 것 같다”고 선을 긋고, 정책연대는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자의 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시장직 중도 하차에 대해서는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사건을 추가 증거 제시나 조사조차 없이 2심에서 유죄를 판결했다고 비판하고, 관련 판사 3명과 검사를 ‘법 왜곡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