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5일 (5)
T1, 이지훈 코치 영입…2라운드부터 합류

T1, 이지훈 코치 영입…2라운드부터 합류

승인 2026-04-23 15:09:09 수정 2026-04-23 16:00:59
이지훈 코치. T1 공식 SNS 캡처

T1이 코칭스태프 보강에 나섰다. 2015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 주역 이지훈 코치가 11년 만에 팀으로 돌아온다.

T1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이지훈 코치의 합류를 발표했다. 이지훈 코치는 2026 LCK 정규시즌 2라운드부터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현재 T1은 김정균 감독의 휴식으로 ‘톰’ 임재현 감독 대행과 ‘마타’ 조세형 코치 체제로 운영 중이다. 이번 영입으로 2라운드부터는 3인 코칭 체제를 구축해 전술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지훈 코치는 선수 시절 T1 전성기를 함께한 인물이다. 2014년 팀에 합류해 이상혁과 미드 라이너로 경쟁하며 2015 LCK 스프링, MSI 준우승, 서머 우승, 그리고 2015 월드 챔피언십 우승까지 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은퇴 이후에는 중국 LPL 무대에서 지도자로 커리어를 이어왔다. 웨이보 게이밍과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고 이번 복귀로 다시 T1 유니폼을 입게 됐다.

T1은 “2026 LCK 2라운드부터 이지훈 코치가 새롭게 합류한다”며 “다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팀을 이끌어줄 이지훈 코치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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