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스승 등에게 장수와 다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백수백복도(百壽百福圖)’ 기념메달을 출시했다.
이번 기념메달은 수(壽)와 복(福)자를 다양한 서체와 색감으로 그려낸 병풍으로, 수복문자도로도 불린다.
백(百)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가득함과 완전함을 뜻해 환갑, 고희 등 경사를 기념하는 자리에서 병풍 형태로 쓰였다.
메달 앞면에는 수·복 문자를 새기고, 배경에 십장생 상징물을 배치해 장수와 다복 의미를 더했다.
뒷면에는 각도에 따라 문양이 달라지는 잠상기술을 적용했다.
금메달에는 4방향, 은메달에는 2방향 잠상 기술을 각각 적용해 제품 무결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패키지 상품은 기념메달 최초로 병풍 구조로 제작했다.
패키지를 펼치면 수·복 문자가 다채로운 색감으로 드러나 작은 병풍을 소장한 느낌을 준다.
특히 화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재활용한 용지를 사용해 친환경 가치를 담았다.
여기에 장수와 다복 의미에 재복(財福)이라는 상징성까지 결합했다.
이번 기념메달은 금(99.9%, 3.75g)과 은(99.9%, 10g) 2종으로 구성했다.
구매는 조폐공사 쇼핑몰에서 할 수 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백수백복도는 존경과 감사 마음을 담아 전하던 우리 선조들의 문화”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분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