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다음달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소수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대화-나의 물음에 논어가 답하다’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소장 보물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를 비롯해 50여 종의 논어 판본을 공개하고 공자의 사상을 현대적으로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는 공자의 생애와 논어의 형성, 제자들과의 문답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논어 50권에서 선별한 문장을 통해 현대인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유교 성인의 위상을 보여주는 전시와 함께 대중적인 해설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순회도서관을 통해 관련 도서를 열람할 수 있고, 논어 구절 필사와 스탬프 체험,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권순도 소수서원관리사무소장은 “공자의 가르침을 현대 시각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