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1일 (1)
창원시장 선거 ‘정책·세 결집’ 가속…송순호 독서도시 구상, 여당 지원 총력·강명상 본격 행보

창원시장 선거 ‘정책·세 결집’ 가속…송순호 독서도시 구상, 여당 지원 총력·강명상 본격 행보

승인 2026-05-04 00:03:30 수정 2026-05-04 00:20:26
창원시장 선거가 정책 경쟁과 세 결집 양상으로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송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독서도시’ 구상을 전면에 내세우며 중앙 정치권과의 연계를 강화했고, 개혁신당 강명상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송순호 후보는 3일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책 읽는 도시, 생각하는 창원’ 조성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 위원장이 추진 중인 ‘독서 국가 교육 대전환 프로젝트’와 연계해 창원을 인문학 기반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송 후보는 △중·고 신입생 도서구입비 지원 △작은도서관 운영 개선 △국가 정책과 연계한 독서도시 출범 등 3대 과제를 제안했다. 

그는 “AI 시대 경쟁력은 결국 사고력에서 비롯된다”며 “창원을 일상 속 독서가 정착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도 “독서는 도시의 품격과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정책 연계에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여당 차원의 지원도 이어졌다. 김용민, 김성회 의원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원에 나섰고, 박주민, 고민정 의원은 반송시장을 찾아 현장 유세를 펼쳤다. 

이들은 “정권과 호흡을 맞춰 지역 현안을 해결할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같은 날 강명상 개혁신당 후보는 성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선언했다. 


강 후보는 창원을 ‘위기 국면’으로 진단하며 △방산·원전·AI 기반 산업 재생 △청년 정주 여건 개선 △책임 행정 혁신을 3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결과로 평가받는 시장이 되겠다”며 실용 중심 시정 운영을 강조했다. 

개소식에는 이준석 대표 등 당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원에 나섰다.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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