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혁신과 지역 교육 활성화, 현장 중심 교육 회복 등을 둘러싼 정책 발표와 지지 선언이 이어지며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권순기 예비후보는 11일 경남 유아교육 혁신 정책인 ‘유치원 4S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전국 최초 ‘유아 안전 인증제’ 도입과 AI 기반 CCTV 분석 시스템 구축, 유치원 학급 인원 조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AR·VR 기반 체험교육과 ‘경남형 STEAM 키트’ 보급, 교사 행정업무 경감 플랫폼 구축, 학부모 부모학교 운영, 아침 간편식 지원 서비스 등도 공약에 포함했다.
특히 경남도교육청 내 ‘유아교육과’ 신설과 공·사립 유치원 방과후·돌봄 교사 처우 개선 방침도 함께 제시했다.
권 예비후보는 “유치원은 아이들이 사회와 처음 만나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경남 유아교육을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모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사천 초등학교 신입생 감소와 남해·하동 지역 학교 통폐합 논의 등 지역 교육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교육은 아이들의 삶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약속”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은 학교 혁신 △사천 신도심 고교 과밀 해소 △남해해양학생교육원 조기 완공 △사천·남해·하동 거점 특수학교 설립 △청소년 문화·예술 플랫폼 구축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퇴직 교장단은 “교육혁신은 멈춰 서 있고 교권은 위협받고 있다”며 “유치원부터 초·중·고 현장을 경험한 현장형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송 예비후보는 35년간 교사와 교장으로 경남 교육 현장을 지켜온 교육자”라며 “아이들의 마음을 먼저 바라보는 따뜻한 리더”라고 평가했다.
경남교육감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후보 간 교육 철학과 지역 맞춤형 정책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