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 의미를 함께 새기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립 의무 등 당부 사항을 전했다.
김 교육감은 4일 청 내 상황실에서 가진 주간업무보고에서 먼저 “5월은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스승의 날(15일), 부부의 날(21일) 등 우리 삶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게 하는 기념일들이 이어지는 달이다”라며 각각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러면서 김 교육감은 “5일 어린이날은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이 사회의 희망임을 되새기는 계기로, 15일 스승의 날은 모든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은 교육 현장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기억해 달라”면서 “가정의 달인만큼 가족을 돌보는 시간을 꼭 챙기라”고 당부했다.
이어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온 6.3지방선거에서 교원과 교육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현행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선거법’은 교원을 포함한 공무원의 선거운동 및 정치활동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고 주지시키면서 “특정 후보 지지를 권유하거나 선거 관련 서명을 받는 행위, 선거 관련 집회나 행사에 교원 신분으로 참석하여 지지 의사를 표명하는 일등은 삼가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특히 “SNS나 단체 채팅방 등에서 특정 후보나 정당을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게시물을 작성·공유하는 행위를 비롯해 ‘좋아요’ 등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도 경우에 따라 현행 법률에서는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면서 “불편해도 선거기간 만큼은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