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중진공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일본 현지 유통 채널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 플랫폼사와 협력해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온라인 수출 전략 수립부터 도쿄 현지 팝업스토어 운영, 패션쇼 참가까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다.
온라인 지원 분야에서는 해외향 패션 전문 플랫폼 입점과 브랜드 전용 페이지 구축을 비롯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시딩(Seeding) 마케팅, 콘텐츠 영상 제작, 인스타그램·틱톡 등 SNS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시딩 마케팅은 영향력 있는 인물이나 채널을 통해 콘텐츠와 제품 정보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홍보 방식이다.
오프라인 지원은 도쿄 핵심 상권 내 팝업스토어 운영과 현지 패션쇼 참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선택할 경우 콘셉트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임대료, 인테리어, 판매 인력, 물류비까지 종합 지원이 제공된다. 패션쇼 참가 기업에는 무대 참가비와 모델 섭외, 홍보·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사업 종료 이후에도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현지 백화점과 편집숍 등 유통채널 바이어 매칭, 유통 계약 협상 등을 연계 지원해 실질적인 현지 판로 확보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자체 패션 브랜드(의류·가방·신발)를 보유하고 2개 시즌 이상 컬렉션 출시 경험이 있는 국내 중소기업이다. 일본 시장 진출 의지가 있는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강석진 이사장은 "K-패션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이 국내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적기"라며 "올해 일본을 시작으로 유망 패션기업의 해외 진출을 밀착 지원하고, 향후 지원 국가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비즈코리아 누리집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