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2008FC가 오는 10일 오후 7시 경남FC와 첫 승을 놓고 '신 불모산 더비' 한 판 승부를 벌인다.
기존 불모산 더비는 경남FC, 창원FC인데 김해FC가 K2리그로 진출하면서 '신 불모산 더비' 전으로 이름 붙였다.
김해FC는 지난 10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 홈 경기에서 0-1로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이번 경기는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어웨이 경기이지만 유기적 팀워크, 공격적 전술로 첫 승을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손현준 김해FC감독은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고 부상자들이 차례로 복귀하며 경기력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경기에 비해 많은 소통을 했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배성재 감독 체제 아래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게임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경남FC는 최근 후방 빌드업과 조직적인 경기 운영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공격진의 결정력까지 더해진다면 한층 주도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배성재 경남FC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아쉬운 결과가 있었지만, 그만큼 선수들과 더 단단하게 준비했다. 김해전에서는 달라진 경기력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