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8일 (6)
경상남도, 섬 발전·조선·첨단산업 대응 강화

경상남도, 섬 발전·조선·첨단산업 대응 강화

박일웅 권한대행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 총력”

승인 2026-05-18 23: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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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18일 도청에서 박일웅 권한대행 주재로 실국본부장회의를 열고 섬 발전 정책과 한미 조선 협력, 첨단산업 육성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박 권한대행은 도지사 선거 기간에도 흔들림 없는 도정 운영과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며 “도민들이 행정 안정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근 국회를 통과한 ‘섬 발전 촉진법’ 개정안과 관련해 “시행령 개정 과정에서 섬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달라”고 주문했다.

한미 조선 협력 확대와 관련해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미국 상무부 간 ‘한미 조선 파트너십 이니셔티브(KUSPI)’ 양해각서를 언급하며 “글로벌 조선산업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도내 조선업계 대응 방안도 체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추진 중인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와 ‘첨단 항공엔진 특화단지’ 등 정부 공모사업에 대해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와 직결되는 만큼 최종 선정까지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레미콘 수급 상황과 농번기 농기계 사고 예방 등 민생·안전 현안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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