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9일 (1)
한득수 민주당 임실군수 후보, 21일 기초·광역의원 후보들과 공동 선거운동 출정식

한득수 민주당 임실군수 후보, 21일 기초·광역의원 후보들과 공동 선거운동 출정식

임실시장서 출정식…“낮은 자세로 군민 섬기고 확실한 변화 이끌겠다”

승인 2026-05-20 10: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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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득수 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후보가 전통시장에서 상인들과 악수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득수 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후보가 전통시장에서 상인들과 악수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득수 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후보는 오는 21일 임실재래시장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임실군 후보자 공동 출정식’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당내 치열한 경선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공천장을 받은 한 후보는 선관위 후보 등록을 마친 데 이어, 21일부터 임실 전역을 누비는 ‘임실군민 대통합 선거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 후보는 이번 선거의 메인 슬로건으로 ‘확실한 변화, 유능한 여당 군수’를 내걸고, 지난 12년간 이어진 무소속 군수 시대를 마감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하는 집권여당과 더불어 임실발전 가속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한 후보는 “이번 선거는 임실이 집권 여당이라는 강력한 힘을 통해 새롭게 한 단계 도약할 것인가, 또다시 무소속 군수의 시대로 갈 것인가의 선택의 순간에 서 있다” 면서 “여당 군수만이 이재명 대통령과 직접 소통할 수 있고, 지역구 국회의원과 더불어 민주당과 단단한 원팀을 이뤄 국회에서 임실 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다”며 강력한 여당 프리미엄론을 주장했다.

농협 최고 권위상인 ‘총화상’을 수상하는 등 재선 축협조합장을 지낸 전문 경영인 출신인 한 후보는 “지정환 신부님이 양 2마리로 임실치즈의 기적을 이룬 것처럼, 소 2마리로 축산업을 시작한 저 한득수도 임실 발전을 위해 모든 정열을 쏟아 붓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도 “전문경영인의 일한 노하우를 살려 공직사회를 공명정대하게 경영하며, 공무원들에게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임실 발전을 위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선거운동 기간 한 후보가 군민들에게 약속할 ‘임실 도약 5대 핵심 공약’으로 ▲임실군민 모두에게 연 200만원을 지급하는 ‘임실형 농촌기본소득’ 추진 ▲KTX 임실역 정차 및 역사 리모델링 ▲전국 10만 이·통장들의 교육 거점이 될 ‘전국 이·통장 연수원’ 건립 ▲365일 농가소득 안정을 통한 ‘고수익 농민시대’ 개막 ▲‘임실형 어르신 일자리 매칭 플랫폼’ 조성을 공약했다.

공약 실현에 국·도비 및 특별기금을 혼합하는 재정 원칙 아래 설계된 임실 발전 마스터플랜에 따라 군비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

한득수 후보는 “21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가장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는 ‘현장 중심 군수’가 되겠다”라며 “모든 해법은 현장에 있는 만큼 농민과 자영업자, 주부, 학생,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소중히 듣고 임실 발전의 해법을 찾겠다”라고 본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득수 임실군수 후보 선거사무소는 21일 오전 9시 임실재래시장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거점별 집중 유세와 거리 인사를 통해 임실군민들에게 다가선다는 전략이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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