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7일 (0)
[인터뷰]심부건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의원 후보

[인터뷰]심부건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의원 후보

“부유한 완주, 건강한 봉동·용진 키워내겠다” 출사표

승인 2026-05-26 11:47:49
심부건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의원 후보
심부건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의원 후보

전북 지방자치의 미래를 선택하는 6·3지방선거가 눈앞에 다가온 가운데 완주군의원 선거에도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완주군은 인구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선거구 개편으로 정치 지형이 바뀌면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강고한 완주군의원 선거도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완주군의회 나선거구(봉동·용진)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재선에 도전하는 심부건 후보를 찾아 이번 선거에 전면에 내세운 주요 공약과 지역 현안 해법 등을 들어봤다.

○6·3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의원(나선거구) 후보로 재선에 도전하는데 선거 승리를 위한 선거운동 계획은?
-‘검증된 실력’과 ‘행동하는 생활 정치’로 주민의 확실한 선택을 받겠습니다.
첫째, 낭비 없는 예산 심의로 ‘성과 중심의 정책 선거’를 하겠습니다. 지난 임기 동안 산단 완충저류조 설치 국비 207억원 확보 등 굵직한 성과를 냈습니다. 앞으로도 군민의 피 같은 세금이 단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송곳 예산 심의’를 이어가겠습니다. 비효율적인 관행을 바로잡는 ‘책임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 성과를 바탕으로, “심부건이 시작한 일, 심부건이 확실하게 마무리하겠다”는 능력 중심의 선거를 펼치겠습니다.
둘째, 주민의 아이디어를 조례로 바꾸는 ‘행동하는 소통’을 하겠습니다. 큰길에서 손만 흔드는 보여주기식 정치는 하지 않습니다. 봉동·용진의 골목길, 경로당, 산업단지 현장에서 주민들께서 제기해 주신 민원과 아이디어를 단순히 듣는 것에 그치지 않겠습니다. 실제 조례 제정과 정책 발의로 즉각 연결해 주민이 삶에서 정치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는 ‘쌍방향 효능감 소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셋째, ‘주민 주권 시대’를 열겠다는 변함없는 초심으로 뛰겠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군민이 진짜 주인이 되는 주민 주권 시대’를 여는 것입니다. 주민이 직접 정책을 기획하고 결정하는 자치 완주의 기틀을 세우겠습니다. 기호 ‘1-다’ 심부건에게 보내주신 성원을 가슴에 되새기고, 초선의 뜨거운 열정에 재선의 노련함을 더해 가장 낮은 자세로 민주당과 완주군민 모두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뤄내겠습니다.

○완주 나선거구에 6명의 후보들이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경쟁 후보에맞서 지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선거 전략과 정치적 구상은?
-군의원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조례와 발언, 예산으로 증명된 ‘독보적인 의정 전문성’으로 인물론의 확실한 차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첫째, ‘연습이 필요 없는 준비된 재선 의원’의 실력으로 승부하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군정의 공백 없이 우리 동네 현안을 곧바로 해결할 수 있는 노련한 의원이 필요합니다. 저는 제9대 완주군의회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지내며 정책의 맥을 짚고 예산을 끌어오는 방법을 누구보다 정확히 훈련해 왔습니다. 말만 앞서는 비판 대신, 불가능해 보였던 산단 국비 207억원을 확보해 냈던 ‘확실한 추진력’과 ‘집행력’으로 타 후보들과의 격차를 벌리겠습니다.
둘째, 완주의 미래를 설계하는 ‘선제적 정책 전문성’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단순히 동네 민원 해결사에 머무르지 않고, 전북 기초의회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도’를 도입해 완주의 행정 체질을 미래지향적으로 바꾼 경험이 있습니다. 탄소중립, 수소 국가산단 지원 등 완주의 100년 먹거리를 거시적으로 설계할 줄 아는 비전 있는 정치인으로서 지역민의 신뢰를 쌓아가겠습니다.
셋째, 행정에는 엄격하고 주민에게는 따뜻한 ‘책임 의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저의 정치적 구상은 주민이 직접 정책을 기획하고 결정하는 ‘주민 주권 시대’를 완벽히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낭비 없는 철저한 행정 감시를 바탕으로 하되, 봉동·용진 주민 모두가 완주의 중심에 서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완주군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이번 선거에 전면에 내세운 공약은?
-‘부유한 완주, 건강한 봉동·용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완주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미래 첨단 경제’와 주민의 일상을 보살피는 ‘촘촘한 민생 복지 안전망’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첫째, 완주형 공공 직업전문학교 설립 및 AI 청년 취업 연계:교육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한 공공직업전문학교 설립 타당성 예산을 즉각 확보하겠습니다. 실무 중심의 AI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 청년들을 봉동 산단 등의 기업과 직접 매칭하는 강력한 ‘취업 지원 체계’를 완성하겠습니다.
둘째, 미래 수소 첨단 인프라 구축 및 산단 혁신과 수소상용차 조기 양산 체제를 지원하고, 수소 국가산단 내 ‘자동차 테마파크 및 청년 리빙랩’을 조성하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혁신 산단으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아울러 수소 기반 운송수단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공백 없는 ‘완주형 365 틈틈이 돌봄 시스템’ 구축, 아동 복지 전문가로서 맞벌이 부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해 아침, 야간, 방학 중에도 돌봄 공백이 전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완주형 돌봄 안전망을 실현하겠습니다.

○완주 나선거구(봉동·용진) 지역민을 위한 차별화된 공약은?
-봉동과 용진을 하나의 위대한 명품 생활권으로 묶어, 주민의 출퇴근길부터 안심 주거까지 책임지는 ‘상생 생활 공동체’ 공약으로 승부하겠습니다.
첫째, 등하교와 보육이 편안한 ‘안심 교통·보육망’ 구축:봉동·용진에서 전주권
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전용 통학버스’를 신속히 도입해 학부모의 등교 부담을 덜겠습니다. 영유아 가정에는 층간소음 방지 매트 설치를 지원하고, 맞벌이 부부를 위한 돌봄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겠습니다.
둘째, 침수와 범죄 걱정 없는 ‘원스톱 재해 예방 및 안전 도심’ 조성에 중점을 두고 상습 침수 해결을 위해 봉동(구만·고천) 배수펌프장 신설과 용진 신지지구 풍수해 정비를 동시에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구억리 군도 10호선 보행자 인도를 조
기 개설하고 도로망을 속도감 있게 확충해 매일 안심할 수 있는 안전거리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빌라촌부터 산단 노동자까지 아우르는 ‘체감형 복지·상생 경제’를 목표로 상대적으로 소외된 빌라 밀집 지역에 ‘마을 관리사무소 운영’을 지원해 주거 편의를 높이고, 산단 기업과 협력해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지원을 넓히겠습니다. 또한 봉동 생강 세계농업유산 등재와 생강골시장 페이백, 소상공인 AI마케팅 지원 및 구도심 야간 경관조명을 결합해 골목 경제의 불빛을 동시에 환하게 밝히겠습니다.

○완주·전주 통합 논란이 지역 여론을 갈라놓고, 소모적인 갈등을 불러일으켰다. 완주군의원으로 완주·전주 통합 반대에 힘을 실었는데 통합에 대한 입장과 정치적 갈등 해소를 위한 해법은?
-완주의 독자적인 성장 잠재력을 지키는 것이 ‘주민 주권’의 시작이며, 갈등 해소를 위해서는 정치적 계산을 배제한 ‘진정성 있는 소통 창구’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완주의 주체적 발전을 위한 ‘통합 반대’입장은 확고합니다. 완주는 수소 국가산단 유치와 더불어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등 전북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도시입니다. 흡수통합식의 논의는 완주가 가진 독자적인 재정권과 발전 잠재력을 위축시키고, 오히려 주민 복지 혜택의 축소를 가져올 우려가 큽니다. 완주군의 주인은 완주군민이며, 군민의 삶과 지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통합 반대에 앞장선 것은 군의원으로서 당연한 책무였습니다.
정치적 갈등 해소를 위한 해법으로‘주민 중심의 공론화’와 함께 민생에 집중하고, 소모적인 여론 분열을 막기 위해서는 관 주도의 일방적인 추진이나 정치적 이해관계를 철저히 배제해야 합니다. 군민들이 객관적인 정보와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주민 자치 중심의 공론화 테이블’을 상설화하겠습니다. 이제는 갈등을 넘어 봉동·용진의 정주 여건 개선과 민생 경제 회복이라는 본질적인 과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갈등 봉합의 해법입니다.

○완주군의회에서 완주문화재단의 역할 확대와 조직 개편 필요성을 제기하며 ‘완주문화관광재단’으로 전환을 제안한 배경은?
-명칭과 실제 역할의 괴리를 바로잡고, 완주의 소중한 문화 자산을 돈이 되는 ‘체류형 관광 산업’으로 연결할 강력한 통합 제도가 시급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난 2월, 제29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완주군 문화·관광 조직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다행히 의정 역량을 집중한 결과, 지난 4월 2일 ‘완주문화관광재단’이 공식 출범하는 결실을 보았습니다. 제가 이 혁신을 주도한 배경에는 명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분절된 행정을 하나로 묶는 ‘통합 시너지’가 필요했습니다. 기존 완주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지원이라는 틀에 갇혀 있었지만, 현장에서는 이미 와일드푸드축제 등 각종 축제와 관광 프로그램을 도맡아 하는 복합적 기능을 수행해 왔습니다. 명칭과 실제 역할의 괴리를 깨고, 이미 문화관광재단 체계로 앞서가는 익산·군산 등 선진 지자체들과 경쟁하기 위해 ‘문화와 관광의 통합관리 체계 구축’을 선제적으로 제안한 것입니다.
둘째, 완주의 미래를 책임질 ‘관광 경제 기반’을 다지기 위함입니다. 완주는‘봉동 생강 문화공간 시암’이나 ‘세계농업유산 등재 추진’처럼 대한민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고유의 문화 자산을 품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문화를 향유하는 수준을 넘어, 이를 소비형 축제와 체류형 관광 상품으로 융합해 ‘골목상권 소득과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형 재단으로 외연을 확장해야 합니다.
셋째, 조직 운영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기존 군수가 이사장을 맡고 행정이 관리하는 구조는 과감하고 장기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우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해 자율성을 높여야만 1천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품 관광 도시 완주를 빠르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지역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검증된 실력에 변함없는 초심을 더했습니다. 봉동·용진의 확실한 선택은 일잘하는 심부건입니다.
사랑하는 봉동읍, 용진읍 주민 여러분! 지난 4년 동안 저 심부건을 믿고 지지해 주셨기에 자치행정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수많은 민원을 해결하고 국비를 확보하는 값진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우리 지역이 더 크게 도약하느냐, 정체하느냐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무대입니다. 군의원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며, 곧바로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검증된 실무형 일꾼이 필요합니다.
주민이 진짜 주인이 되는 주민 주권 시대를 열고, 아이의 돌봄부터 어르신의 건강까지 촘촘하게 챙기며 ‘부유한 완주, 건강한 봉동·용진’을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처음 가슴에 품었던 뜨거운 열정 그대로, 가장 낮은 자세로 주민여러분 곁을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기호 ‘1-다’ 심부건에게 다시 한 번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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